2010.12.04 05:51
아아 오랜만에 오는 듀게, 아니 인터넷, 아니 컴퓨터 부비부비입니다. 엉엉
전 12시. 집 근처 식당에 들어가 뚝배기 불고기를 밥과 맛있게 먹고요.
집에 와서 정신 차리고 빨래를 돌리기 시작하니 1시.
너무 피곤합니다. 일 보다 내 몸이 소중해요.
잠은 중요하죠.
자기로 했습니다.
세탁기 30분쯤이 남았으므로 노래 몇 개를 재생해 놓고 잠듭니다.
3시가 되었어요.
느낌상 조금 더 자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자버립니다.
세탁기 소리가 멈췄습니다.
일어나 보니 4시. 빨래를 널고요 2차 빨래를 시작했습니다.
책상 셋팅을 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5시 30분 일이 끝났어요. 아 허무해라
마무리를 좀 하고...
좋은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흘려넣고 있어요. 어떤 분의 웹에서 한곡 한곡 재생을 눌렀는데
이거슨 신세계! 흑흑.
궁디가 뜨끈하네요, 잠깐 누워있다가 7시에 일어나서 나갈거예요.
내려가서 오마니랑 목욕도 가고요 '안간다 하시면 나 혼자라도!!'
손톱도 깍고, 자고 맛난것도 먹고 하다 올래요.
듀게 분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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