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말로 회사마다 분위기랄까 문화가 많이 다를것같고...해서 여쭙기가 애매하긴한데요.

일단 저는 회사에서 대리이고 같이 세트로 묶여서 일하는 사원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1년정도 된거같고 저는 5~6년차 이지요

요새 직급을 아예 없앤 회사도 있다지만 어쨋든 이 회사에는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 사원이 저를 좀 만만하게 보는거 아닌가 싶은 태도를 보이고 있거든요.

저는 사실 만만한 타입이 맞고요; 좀 호갱타입...

아주 단적인 예로 제가 업무관련해서 그 사원 자리로 뭔가를 알려주러 갔는데

한쪽 다리를 다른쪽 다리 위에 올린 건방진 자세를 안풀고 유지하더라구요??

이런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겐 매우 거슬리는 태도를 보인지가 꽤 오래되었답니다.

이런 사원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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