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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출장을 오는데 뭐 원하는 게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특산물(응?) 인 두 브랜드의 좋은 아이템을 부탁해볼까 하는데, 신제품도 많이 나오고 해서 뭘 부탁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색조 화장은 별로 안하는 편인데다가 이미 쓰는 것도 있고 하니 부피가 많이 안나가는 마스크시트 같은 걸 부탁하면 어떨까 싶어요. 특히 좋은 마스크시트가 있을까요? 저는 건성건성 건성 피부입니다. 악건성은 아니고요. 그리고 그거 말고 기초랑 바디 중에서 좋은 아이템 뭐 없을까요?
+ 어제부터 계속 추천 부탁하는 비루한 게시물을 올려서 좀 찔려요. 예전에 찍은 뉴욕 사진 몇 장 더합니다. 카메라가 고장나서 최근 사진은 없네요오.
집 근처에서 발견한 레몬과 라임더미. 'ㅅ';;;
아가씨인데 널부러져있는 어피 냐옹이.
술 권하는 리쿼 스토어 간판.
Never say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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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마스크팩은 아리따움 1000원짜리 팩(제가 트러블 지성인데 여기 쑥팩이 아주 잘 받아요)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