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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봐야 몇명 되지도 않는 교체가 있었지만, 새로운 사람이건 기존 맴버건 출연진들에게 공통점이 있잖아요.
1. 우선 가창력으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이건 나가수의 기본컨샙이니가 넘어가고요.
2. 호불호가 갈리고, 잘알려지지 않았거나 잊혀졌지만, (모순적인 표현일지도 모르는데)어느정도의 대중성은 있습니다.
3. 어느정도 연식이 있습니다. 10년~20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요.
4. 그렇다고 나이나 경력에서 '어르신'대접을 받는 분들은 오히려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조용필씨처럼 말이죠.
하긴 아직 교체가 잦았던게 아니니 위의 공통점이라고 얘기한게 속단일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일단 당장 떠오르는건 지난번에도 얘기한 양파 정도. 자주 회자되던 박효신씨도. 김경호씨 생각나는데 이분 요즘 건강문제가 어떤지 모르겠군요. 아시는분 계시겠지만 '유리'라는 가수도 떠올랐어요(쿨의 유리 말고요). 근데 유리씨의 경우 2번에서 걸리는군요. 그리고 또 누가있을까요. 이은미씨도 있는데 4번 조건에 좀 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하긴 임재범도 나왔는데...이건 오히려 임재범씨가 특수한 경우려나.
p.s : BMK 노래부를때 박정현을 잠깐 비춰주던데, 다리에 기름바르던 모습이 괜히 웃겼어요. 끝나고 윤도현과 김연우를 비춰주며 '공황상태'라는 자막이 뜨던데, 보고 ㅋㅋㅋ했죠.
p.s 2 : 어제 방송에선 유독 한명의 여성방청객이 비춰지더군요. 막 자주 비춰준건 아닌데 비춰줄떄마다 그렁그렁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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