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렸던 글 기억하시는 분 계실 까 모르겠는데요. 


오늘이 버섯종균기능사 실기시험 발표날이었습니다. 아침에 합격 카톡이 와있더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이로써..국가 기술 자격증을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ㅎㅎ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가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집에서 사브작 사브작 뭔가를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이런 빅 웨이브를 타고.. 야관문 막걸리를 담아 봤습니다. 어제 걸렀는데 마실만 하더라구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속 방역으로 좀 낮아지면 들고 나가서 친구, 선배들과 한잔씩 하렵니다. 


오늘 저녁은 버섯을 먹어야 할까 봐요. 기념 삼아. ㅎ 날씨가 초여름으로 다가가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79
112366 진중권의 정의연사태에 대한 언급 [4] 잘살아보세~ 2020.05.16 1682
112365 진실의 반의어, 이상 [16] Sonny 2020.05.16 1368
112364 이런저런 일기...(우산과 우울) [2] 안유미 2020.05.16 487
112363 세상을 바꾸는 자들과 그 외. [12] 잔인한오후 2020.05.16 721
112362 민중가요 트로트 버전 참 좋네요 [2] 가끔영화 2020.05.16 431
112361 무모한 순간 the reckless moment [2] mindystclaire 2020.05.15 432
112360 정의연 논란을 정확히 이해하기 [26] Sonny 2020.05.15 1761
112359 잘가요 [2] 메피스토 2020.05.15 636
112358 아이즈 매거진의 변화 [2] 튜즈데이 2020.05.15 757
112357 주말에 할 게 없으신 분들을 위한 희소식 [7] 메피스토 2020.05.15 1292
112356 이런저런 일기...(금요일) 안유미 2020.05.15 401
112355 [넷플릭스바낭] 독특한 여성 호러(?) '어둠의 여인'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5.14 912
112354 정세랑을 영업합니다. [10] 칼리토 2020.05.14 849
112353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2,3 감상(스포 마구마구) [9] 노리 2020.05.14 898
112352 이 곳은 정말 쓰레기장 같은 곳이 되었네요. [5] 미시레도라 2020.05.14 1728
11235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0.05.14 791
112350 이래서 기레기 기레기 하는구나 [1] 사팍 2020.05.14 830
112349 지문날인과 사회운동의 정당성 [4] 사팍 2020.05.14 562
112348 윤미향 정의연건 보면 말이죠 [25] 잘살아보세~ 2020.05.14 2328
112347 재밌는 영화도 많네요 캐빈 인 더 우즈 [2] 가끔영화 2020.05.14 5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