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3 17:55
* 전 일본인이 아닌 한국사람이 김치를 굳이 기무치라고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치라고 했는데 일본사람이 못알아들으면 "니들이 기무치라고 하느데 원래 김치가 맞는 발음이다"라고 한마디해주면 되는거 아닌지. 아... 표현을 저렇게 하라는건 아니고요.
* 아주아주 바삭바삭하고 짭짤하게 튀긴 닭에 맥주한잔 하고싶네요. 옆엔 아주아주 달콤새콤매콤한 양념소스가 놓여져있고. 술은 없어도 되니 닭이라도.
* 며칠전 요 몇달동안 요상한 소리가 난다고 게시판에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엄마한테 한번 들어보라고 잠드려는 양반을 깨워다가 밤11~12시30분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놔. 소리가 안나요. 맨날 나던 소리가 말입니다. 덕분에 욕만먹었죠.
마지막 이야기. 그게 그래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빨이 소리문제를 해결하셔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