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어요, 엉엉.

 

사진보다도 실물이 느무느무 이뻐요.

부록으로 딸려온 머그컵 퀄리티가 예상보다 2% 부족하여 안타깝지만,

부록은 어디까지나 부록이니까...

 

읽을 책들이 줄을 지어 있어서 내년에야 펼쳐볼 수 있겠지만

이렇게 쓰다듬고만 있어도 뿌듯하니, 저는 천상 유물론자인 듯(읭?)ㅋ

 

 

 

 

 

 

그때까지 보관은 이곳에...

파운데이션 시리즈 저작에 큰 영향을 준 '로마제국 쇠망사'와의 투샷이니

저세상에 계신 아시모프 횽아도 큰 불만 없으실 듯.

 

현대정보문화사의 구판과도 같이 찍어볼까 했는데

어디 있는지 보이질 않아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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