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거장"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두번째 작품 피시 탱크.

어찌보면 켄 로치로부터 이어지는 "사회파 리얼리즘"이 떠오르기도 합니다만,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따뜻하고 당당하게 그려내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죠.


단편 WASP 때부터 좋아했는데 

두번째 작품으로 칸에서 인정받고

최근엔 이 영화 Fish Tank가 크라이테리언 컬렉션 블루레이로도 출시 예정이더군요.


작년(올해 말고) 부산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챙겨보고 그만큼 만족했던 걸작.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하기를 바래봅니다.





아래는 가장 맘에 들던 포스터 둘.









올린 김에 이 나라 저나라 포스터 몇장 더. 


아래 포스터들에 우리나라 포스터가 추가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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