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1 20:16
주말에 업무차 여러군데를 돌아다녔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울산서부터 서울 용인 천안 등등..
요즘 리조트엔 중국인들이 왜 그리 많을까요????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죄다 중국어. .
암튼 이런저런 장소들을 둘러 보다, 양지 쪽 무슨 청국장 집이 유명해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정말 대박이더라구요.
걸쭉하니 청국장 냄새도 덜하고 단단한 손두부도 잔뜩 들어있구 말이죠. 암튼 여행은 잘먹고 돌아다녀야 하나봐요.
엊저녁엔 같이 간 동료들이랑 조촐하게 맥주파티도 하구요. 엄청난 거리를 돌아다녔지만, 나름 즐거운 주말이었군요.
그나저나 체리를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나더라구요.
흑토마토도 처음 먹어봤는데 토마토가 쫀득하다니... !!!
아.. 그나저나 언제나 이 시간이면 찾아오는 무기력감이란.. ㅠ_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4289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3541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3966 |
근데 우리나라에선 너무 비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