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 뭐 좋아요 지맘이지


사람은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거고



근데 이해가 안가는 건


알콜중독자는 마약중독자랑 별 차이가 없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티비에 너무 많이 나와서



인생이 어쩌니 어떻게 살아야 되니


너무 많이들 얘기한단말이에요


영화 감독이나 배우들도 술 어지간히 먹는 것 같고


근데 뭐 어떻다 저떻다 가르치는 얘기가 많아요



이 세상에 마약중독자한테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있나?


한국이 마약청정국이라는데


알콜도 마약인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사회생활도 가능하고


그래서 알콜중독이 아니고 뭐 그러는데


그러다 하루아침에 쓰러져서 다음날부터 못하면


고 다음날부터 알콜중독자가 되는건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18
126681 대림동에 대해 catgotmy 2024.07.12 159
126680 [넷플릭스바낭] 그 시절 드물었던 국산 호러 수작, '알 포인트' 잡담입니다 [11] 로이배티 2024.07.12 424
126679 R.I.P. Shelley Duvall (1949-2024) [7] 상수 2024.07.12 273
126678 기억력 관련 충격/치매 [6] 김전일 2024.07.11 375
126677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catgotmy 2024.07.11 144
12667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4.07.11 353
126675 (노스포) [탈주]의 구교환을 보고 Sonny 2024.07.11 308
126674 프레임드 #853 [2] Lunagazer 2024.07.11 80
126673 바낭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디라서 온 것이며 누구에게 말함으로서 나를 증명하는가 [5] 상수 2024.07.11 281
126672 [넷플릭스바낭] 그래서 봤습니다. 미쿡판 올가미, '블러드라인' 잡담이요 [10] 로이배티 2024.07.11 336
126671 동대문에 갔다가 외국인을 보고 catgotmy 2024.07.10 224
126670 프레임드 #852 [4] Lunagazer 2024.07.10 50
126669 '애플 뮤직'의 오랜 유저가 뉴진스 팬이 되면 겪게 되는 일 soboo 2024.07.10 306
126668 (스포) 태풍클럽 [2] Sonny 2024.07.10 237
126667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의 솔로 공연들을 보고 - 1 Sonny 2024.07.10 211
126666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의 솔로 공연들을 보고 - 2 Sonny 2024.07.10 175
126665 하니의 푸른 산호초, 재현과 인용의 문제 Sonny 2024.07.10 208
126664 하니의 푸른 산호초와 '일뽕' Sonny 2024.07.10 265
» 한국의 알콜중독자들 성시경, 신동엽 [4] catgotmy 2024.07.10 463
126662 [넷플릭스바낭] '올가미'를 이제사 봤습니다. [25] 로이배티 2024.07.10 5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