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21:27
이야.....이거 완전 장난 아니네요.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지는 엄청난 몰입도.
좀 놀라운데요? 촘촘한 대본과 걸쭉한 욕설이 난무하는 날 것의 대사 느낌도 좋고요. ㅎㅎ
배우들의 연기도 기가 막힙니다.
'스카이캐슬'과 '이태원 클라스'에서는 뭐 그저 그랬던 김동희의 연기도 놀랍고, 박주현은 진짜....와우.
그리고 노장 최민수씨가 이렇게 활용되다니...정말 멋집니다!!
와우.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쩔었습니다.
2020.05.17 21:41
2020.05.17 23:35
그쵸그쵸? 전 특히 배우들에게 많은 관심이 갑니다! 조연들까지도요.
2020.05.17 22:34
음... 자꾸만 이런 호평들이 올라오니 봐야한다는 압박감이. ㅋㅋㅋㅋ
2020.05.17 23:36
ㅎㅎㅎㅎ 당연히 개취가 존재하지만 안보시면 후회하실지도....
10개 에피소드라서 금방 보실 수 있을 거에요.
2020.05.17 23:13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가 있죠. 상반기 드라마 중에 저는 최고라고 봐요
2020.05.17 23:38
요즘 한국 드라마 왤케 재밌죠? 그리고 넷플릭스니까 이런 소재로 제작이 가능한 것 같아서 더더욱 창작의 범위가 넓어졌구나 싶기도 합니다.
며칠을 배우며 감독이며 인터뷰 자료 다 찾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