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힘이 점점 무거워지고 막대해지는 요즘

기자 자질도, 소양도 안된 인간들이

펜대 좀 잡는다고 개나소나 다 기자를 하다보니

콧대만 높아지고

정작 높아져야 할

진실과 공익을 위한 탐구심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뭐 연예부 기자들이야 이미 기자들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악플러 혹은 루머 생산소로 전락한지 오래고

사회나 정치부 기자들도

진실보단 이익, 사익에 눈이 먼 기자들도 많더군요.

 

게다가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정보의 파급력으로 사람 하나 죽이고 살리는 건

이전보다 더 가벼워질 정도이니

진실로

기자의 직책에 맞는 인증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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