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힘이 점점 무거워지고 막대해지는 요즘

기자 자질도, 소양도 안된 인간들이

펜대 좀 잡는다고 개나소나 다 기자를 하다보니

콧대만 높아지고

정작 높아져야 할

진실과 공익을 위한 탐구심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뭐 연예부 기자들이야 이미 기자들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악플러 혹은 루머 생산소로 전락한지 오래고

사회나 정치부 기자들도

진실보단 이익, 사익에 눈이 먼 기자들도 많더군요.

 

게다가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정보의 파급력으로 사람 하나 죽이고 살리는 건

이전보다 더 가벼워질 정도이니

진실로

기자의 직책에 맞는 인증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07
112730 윤석열 총장에게 협상가적 기질이 있군요. [83] underground 2020.07.09 1576
112729 오늘의 일기...(운동들, 취기, 망고빙수) 안유미 2020.07.09 313
112728 조국, 정경심, 그리고 윤석렬 [22] 졸려 2020.07.09 1004
112727 이레이저 헤드를 봤더니 daviddain 2020.07.09 355
112726 (축)막장 스트리머 진워렌버핏의 사망 [1] 모르나가 2020.07.08 733
112725 역겨운 검찰의 민낯 윤석렬 [4] 사막여우 2020.07.08 595
112724 싫어하는 유형의 자막 번역 있으세요?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자막 분석 [3] tomof 2020.07.08 980
112723 sf 작가 켄 리우의 엄마의 추억 단편 영화 beautiful dreamer를 보니 [1] 가끔영화 2020.07.08 362
112722 최근 괜시리 불쾌했던 CF 광고 있으세요? [6] tomof 2020.07.08 792
112721 "밤쉘" 추천하고 싶군요 [10] 산호초2010 2020.07.08 790
112720 위키드 크리스틴 체노웨스의 마지막 공연 애드립 [6] 얃옹이 2020.07.08 487
112719 잡담 [1] daviddain 2020.07.08 430
112718 [미세 바낭] 그 사람의 이름은 [2] 스누피커피 2020.07.08 344
112717 소비 소유 과열양상 [7] 예상수 2020.07.08 656
112716 [바낭] 게임 자체와 별로 관련 없는 모 게임 '관련 논란' 잡담 [22] 로이배티 2020.07.08 826
112715 레드벨벳 아이린&슬기-몬스터 MV [2] 메피스토 2020.07.08 428
112714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것은 가해자들이에요 [7] 모스리 2020.07.08 1004
112713 연락의 공포... [1] 안유미 2020.07.08 529
112712 뉴스 보기 괴로운 날들 [7] ssoboo 2020.07.08 943
112711 오늘 무슨 날인가요(7월7석이긴 한데) [3] 예상수 2020.07.07 4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