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긋지긋한

2012.09.02 23:35

Koudelka 조회 수:6192

참다 참다가 구독율 낮은 주말, 월요일 자정을 겨냥하고 쓰는 불평불만글 하나.

 

그간 별 악감정(이라 쓰고 별 관심조차) 없던 삼쏭,그러나  어느 순간 광고마다

따라나오는 그 지겨운 휘파람 소리나는 노래를 듣고부턴, 국내 제일도 모자라

사과랑 법정싸움까지 벌이는 글로벌 기업의 광고 음악이 겨우 저 노래 하나란

말인가, 아니면 시청자들을 차츰차츰 중독으로 몰아가 삼쏭하면 그 노래 그게

전략이라면, 적어도 저에겐 실패. 개인적으론 정말 토할 것 같네요. 것도 아니면

귀에 털마개를 쓰고 친밀도에 신경쓰는 너네 왕회장 큰형님의 페이버릿이라도

된다는 거니.  이유야 어떻든,

 

제겐 올해 들어 가장 지겹고 빤하고 촌스러운 광고음악 0순위 되겠습니다.

그냥 음악만 들어도 그렇게 싫은 주제에, 어휴 정말, 꺼버리고 싶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0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31
124087 [넷플릭스바낭] 매우 하이 컨셉하고(?) 아트 하우스스러운(??) SF 소품, '더 나은 선택'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8.23 393
124086 미임파7에서 떠올린 로저 래빗/김혜리 팟캐스트 에피소드 daviddain 2023.08.23 212
124085 프레임드 #530 [4] Lunagazer 2023.08.23 99
124084 레저수트 입은 래리 [6] 돌도끼 2023.08.23 336
124083 작가 폴오스터 말입니다 [6] toast 2023.08.23 653
124082 부천 빵집 메종블랑제 [2] catgotmy 2023.08.23 357
124081 뒤늦게 재장마중에... 비, 눈, 폭설, 번개등, 날씨나 계절, 특정 시기에 생각나는 영화, 노래들 [6] 상수 2023.08.23 262
124080 [티빙바낭] 대체 이 제목 누가 붙였어!! 시리즈에 한 편 추가. '타이거맨' 잡담입니다 [11] 로이배티 2023.08.22 455
124079 디즈니플러스 무빙 7회까지 (스포) [2] skelington 2023.08.22 480
124078 미임파7 오펜하이머 잡담 [5] daviddain 2023.08.22 370
124077 사악한 얼간이들이 나라를 지휘하고 있을 때 [2] 상수 2023.08.22 491
124076 에피소드 #51 [4] Lunagazer 2023.08.22 94
124075 프레임드 #529 [4] Lunagazer 2023.08.22 90
124074 멀어질 결심 [8] Sonny 2023.08.22 585
124073 안녕하세요 nixon 입니다 [15] nixon 2023.08.22 703
124072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24일 방류 결정 [2] 상수 2023.08.22 377
124071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3.08.22 109
124070 [아마존프라임] 시작부터 할 것 다했던 타란티노씨, '저수지의 개들' 재감상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8.22 486
124069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3] catgotmy 2023.08.21 253
124068 [넷플릭스] 블랙 미러 시즌 6. 폭망이네요. [14] S.S.S. 2023.08.21 6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