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21:38
이 영화는 스포츠 영화도 아니고 로맨틱 코미디도 아니고 휴먼 드라마도 아닙니다, 라기 보다는 함량미달입니다.
이 영화는 '마성의 양동근' 장르의 최신작입니다.
1. 초초특급 미녀가
2. 결국은 양동근과 사랑에 빠진다는 것
이 두가지가 이 장르의 불문율이죠.
이유나 과정 따윈 이 장르 팬들에게 중요치 않아요.
그래서 이번 영화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그 초초특급 미녀가 김태희' 입니다.
그 장르의 팬이거나 김태희의 팬이라면 나름대로 즐길 수 있으실듯.
이라고 시니컬하게 썼지만
저는...나름 즐겼습니다;;
2010.09.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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