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6 11:45
잡채밥의 중독에서요.
매주 일요일 아침에는 귀찮다는 아주 당연한(?) 이유로 중국집에 잡채밥을 시켜먹습니다.
헌데 먹고 나면 한번쯤 다른거 시켜볼껄, 이런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주중에 -업무중에도!-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래, 이번주에는 다른 걸 시켜보자"
그리고 방금 잡채밥 시켰습니다.
전 이미 잡채밥의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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