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은 인터넷을 해야하는 일이지만 보통사람들 인터넷과 모바일과 tv와 영화보기 멀리하기 하면 뭐 좀 나아질까요.
근본적인 생활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다른 차원의 성장 방식은 아닐거 같아요 전 또 다른 짓 하게 되더군요.
컨설팅 사업을 하던 38살의 모스크바 사업가 세르게이 노초브니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음식 배달을 위해 텅 빈 모스크바 도로를 건너고 있다.
연간 200만 달러(24억3400만원)의 수입을 올리던 그는 현재 음식 배달로 하루 1000~1500루블(약 1만6500~2만5000원)을 받지만
배달원 생활이 봉쇄 조치로 불가능했던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끝없이 인터넷을 배회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고 말했다
24억을 포기하고 음식 배달로 직업을 바꾼건가요?
혹, 투잡은 아니겠죠? ^^
저도, 내가 인터넷으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하죠.
인터넷이라고 표현했지만, 가끔영화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동영상을 보는 것이 포함되어 있죠.
그리고, 팟캐스트 듣는것.,,,
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군요...나의 시간들...
어떤 것이 더 의미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