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1 23:02
2014.07.01 23:04
2014.07.01 23:11
전 누가 뭐래도 5번.
2014.07.01 23:19
이거 피카소 꺼보고 탄식했어요.
2014.07.01 23:59
피카소, 와 진짜...
'내가 피카소다!' 하고 웅변하는 것 같군요.
그리고,
시그내처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한 존 행콕...
와, 그 시대에 왜 저 사람의 싸인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 되었는지 알만 하군요.
2014.07.02 00:00
롤링 사인은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의 얼굴이 나란히 있는 느낌! & 멜 깁슨은 그냥 낙서한 거 아닌가요??
2014.07.02 00:04
2014.07.02 00:06
2,3,4,5,8,12 무려 여섯 명이나 누군지 모르겠군요, 아흑~
4랑 8은 누군지 궁금해 지게 만드는데요, 특히 8... 이름이 정말 '판사'인거니? ㅇㅅㅇ
2014.07.02 02:32
2. 아마 듀게에도 팬들이 많을 작가님
3. 낙서예술가.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보셔요
4. 독일 미술의 아버지. 자화상들을 보면 멋있게 생기셔서 학생시절에 책까지 샀던 추억이.
5. 미국 재무 장관
8. 18년 동안 하고있는 TV법정쇼 판사. 저지가 이름이 아니라 주디 셰인들린
12. 가수. 킴 카다시안의 남편
2014.07.02 00:43
우리의 아성이 싸인이 없다니
2014.07.02 09:21
1등을 먹은 존 행콕의 사인은 멋지긴 한데, 그보다는 미국 독립선언문에 제일 먼저 사인을 하면서 너무 크게 떡 하니 사인을 해 놓는 바람에 나머지 사람들이 사인을 할 공간이 적어져서 조그맣게 해야만 했던 민폐성 사인이라는 사연을 듣고나서는 좀 별로. . .
존 핸콕은 멋있긴 한데 뭔가 진짜 있는 폰트같은 느낌이고, 닐 암스트롱이 제일 멋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