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그런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현실이야'

 

'세상은 그런거야.'

 

이런 말들을 주로 많이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보는 현실과 세상은 주로 냉정한 것들이죠.

근데 그건 단지 본인들이 그런 세상을 살아왔고, 그런 세상을 무의식적으로 추구하는 것일 뿐입니다.

 

'세상은 냉정한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사실 냉정한 거죠.

 

'기브 앤 테이크'

애정을 주면 애정을 바라는게 기브앤테이크지 돈을 주고 애정을 바라는 건 기브앤테이크가 아닙니다.

하물며 돈을 주고 섹스를 바라는 건 기브앤테이크도 아니고 현실도 아니고 추악한 관계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99
112298 [바낭] SM 12인조 신인 엑소의 1년만의 컴백무대 + 잡담 몇 개 [19] 로이배티 2013.05.30 3946
112297 이근안이 [남영동 1985] 봤답니다.... [9] 조성용 2012.12.13 3946
112296 변태이야기 하니까.. 어떤 웃찾사출신 개그맨의 무개념발언. [4] Ruthy 2012.11.11 3946
112295 (바낭) 프랑스로 넘어왔어요. 오자마자 멘붕상태에요 [18] 소전마리자 2012.10.28 3946
112294 앞서 쓴 '몇 년 동안 연락도 없다가 결혼식 할 때 되면 연락오는 친구들'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본 후의 피드백 [5] squall 2012.09.17 3946
112293 어떻게 케빈이 에바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죠? [10] 각개격파 2012.09.05 3946
112292 어제 <현장 21> 이야기는 없네요 [21] 달빛처럼 2013.07.03 3946
112291 요새 제 아이돌 그룹 멤버 지식 (2) [21] DJUNA 2012.03.06 3946
112290 신형철 평론가를 비판하는 평론가들 (신경숙 표절건에 대해) [14] catgotmy 2015.09.01 3946
112289 오래된 지폐를 팔아야 하는데 가격을 모르겠네요; [4] 치바쨔응 2011.05.09 3946
112288 무서운 괴물/귀신이 없어도, 잔인한 장면 없어도 너무너무 무서웠던 영화 [26] 자두맛사탕 2011.01.30 3946
112287 오늘 구글 로고 정말 이쁘네요+_+ [13] august 2011.02.08 3946
112286 '아가씨'를 본 소감... [5] 예언사냥꾼 2016.06.01 3945
112285 해경은 무얼 감추고 있지요? _ 최초 교신내용 공개 안 해. [3] 고인돌 2014.04.19 3945
112284 오늘의 K팝스타3, 결과 및 잡담. [11] egoist 2014.03.23 3945
112283 BBC의 세계여론 - 한국을 경계해 (feat 독일) [5] Isolde 2013.05.26 3945
112282 [자랑 바낭] 나는 별일 없이 산다 [12] 철철마왕 2013.05.05 3945
» 자신의 삐딱한 시선을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19] 촤알리 2013.10.01 3945
112280 그 프로의 그런 뒷얘기... [13] 닥호 2013.02.08 3945
112279 이름을 알 수 없는 상대에 대한 호칭 [34] black_march 2013.02.03 39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