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11227095714829

기사를 읽다가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하여 울어버렸네요.
어머니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만해도 끔찍한데, 담담하고 차분하게 인터뷰가 진행된 것 같아요.
부디 가해자들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쳤으면 좋겠습니다.
죽은 학생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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