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렸던 글 기억하시는 분 계실 까 모르겠는데요. 


오늘이 버섯종균기능사 실기시험 발표날이었습니다. 아침에 합격 카톡이 와있더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이로써..국가 기술 자격증을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ㅎㅎ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가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집에서 사브작 사브작 뭔가를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이런 빅 웨이브를 타고.. 야관문 막걸리를 담아 봤습니다. 어제 걸렀는데 마실만 하더라구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속 방역으로 좀 낮아지면 들고 나가서 친구, 선배들과 한잔씩 하렵니다. 


오늘 저녁은 버섯을 먹어야 할까 봐요. 기념 삼아. ㅎ 날씨가 초여름으로 다가가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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