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이...

2010.07.05 22:02

DJUNA 조회 수:2453

감동

2010.07.05 22:04

제 기분이 더 안좋아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설마 더 안좋아지지는 않겠죠 ^^

댓글
DJUNA

2010.07.05 22:05

구미호 재미있을 것 같은데...

댓글
감동

2010.07.05 22:07

전 이미 온에어로 틀었어요 정말 절 짜증나게 하면 돌리려고요 ^^ 윽 근데 한효주는 참 이쁘군요 왜 왜

댓글
DJUNA

2010.07.05 22:07

저 드라마에서는 승은도 플라토닉인가요.

댓글
감동

2010.07.05 22:09

지진희씨 목소리가 상당히 안좋군요 소리지르는씬도 없었던거 같은데

댓글
감동

2010.07.05 22:12

저 감찰부 팀들은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다가 끝나는건 아닌가 몰라요

댓글
DJUNA

2010.07.05 22:14

한효주 새 유니폼 예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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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d

2010.07.05 22:16

사건수사할땐 상대심중까지 꿰뚫어보는 동이가 신분상승할땐 전혀 상황을 이해못한다니..이런 판타지가

댓글
magnolia

2010.07.05 22:16

동이 오랜만에 보는데 한효주 신분상승 했나요?

댓글
감동

2010.07.05 22:17

얼굴도 좀 좋아보이는군요 저번주에 분량이 적었던게 도움이 된듯 ^^
근데 전 하나도 안기쁘답니다 이 생뚱맞는 승은 얘기와 앞으로 벌어질 이상한 얘기들을 생각한다면 흑

댓글
DJUNA

2010.07.05 22:19

긴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천수.

댓글
감동

2010.07.05 22:24

아무리 동이 얘기라지만 이런 뜬금없는 사랑얘기는 정말 짜증만 나네요
옥정양이나 인현왕후는 정말 사람도 아닌가..........

댓글
morad

2010.07.05 22:24

역시 왕이 자기 좋아하는걸 뻔히 알면서 전혀 모른척하는 동이. 조선시대 트렌디 멜로극

댓글
DJUNA

2010.07.05 22:25

음모고 추리고 없고 그냥 무작정 엉성 플라토닉 신데렐라 이야기로 가는군요.

댓글
감동

2010.07.05 22:28

효주양 그렇게 이쁘게 웃지 말아요 제가 계속 보고 싶어지잖아요

댓글
DJUNA

2010.07.05 22:31

옥정양 분량이 너무 적다... 대신 폐비가 조금 일찍 나오려나요.

댓글
감동

2010.07.05 22:34

음 좀 자제해야겠군요 이제 슬슬 투덜거릴 애정도 없어지네요
근 몇주간 정말 저의 생각과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서 그런거였어요
이제는 그냥 눈팅만 하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몇분전 나왔던 인현왕후보고 흥분 했을텐데 이제 무덤덤하네요 ^^

댓글
아드소

2010.07.05 22:44

도망치자니!!

댓글
DJUNA

2010.07.05 22:45

아까 장면은 인현왕후의 오늘 신이었나요. 더 이상 안나오나요.

댓글
아드소

2010.07.05 22:46

듀나/ 그렇지요 무어. 복위될 때가 되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을텐데.

댓글
감동

2010.07.05 22:50

옥정양 연기 참 좋네요 덤덤하게 조근조근 똑부러지게 ^^

댓글
아드소

2010.07.05 22:51

감동/ 네. 확실히 숙종과 장희빈의 캐릭터 묘사는 지금까지의 드라마와 좀 '다르'지요.

댓글
옥이

2010.07.05 22:52

감정님 그냥 저처럼 시청을 포기하시거나 그냥 툴툴대세요. 전 포기상태로 보다가 이젠 그 시간에 책보기로 결심하고(kbs,sbs도 볼꺼가 없음) 안보고 있는데 동이보고 툴툴대는 시청자가 별로 없는게 전 더 신기하네요. 재미만 있으면 장땡인건지(이산을 야무지게 다 본 저로서는 전혀 새롭지도 않고 사실 재미도 없구요.)동이는 이산과 더불어 최악의 사극에 넣고 싶네요. 장희빈과 인현왕후 말 그대로 쩌리 신세~ 흠! 김이영 작가님이 쓰시는 실존인물 사극은 이젠 절대 안볼꺼예요. 김이영+이병훈이면 당근 패스할꺼구요. 이 두 사람이 앞으로 소현세자에 손대는 일만 없으면 됩니다.

댓글
옥이

2010.07.05 22:54

이 드라마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유일한 한가지는 장희빈 캐릭터의 새로운 해석인거 같아요. 무조건 포악을 떨거나 밑도 끝도 없이 무작정 사악한 짓을 해대는 요부이미지가 아니라 꽤나 연약하고 영악하고 똑부러지는 장희빈을 만들고 있지요. 그 덕분에 다소 묻히는 감도 있지만요^^ 박하선은 인현왕후를 위해 태어난듯 비주얼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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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0.07.05 22:57

뭐 제가 정말 애정이 계속 있었다면 지겹다는 얘기를 들어도 계속 했을거에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 애정이 없네요 투덜거리는것도 애정이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이쁜 얼굴 감상하는걸로 만족하렵니다 더이상을 기대한 제가 바보였죠 ^^

댓글
DJUNA

2010.07.05 22:58

변신 유정. 이 드라마, 저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군요. 구미호라 다른 건가.

댓글
아드소

2010.07.05 22:58

옥이/ 네. 그리고 그동안 인현과 희빈의 대립구도를 동이와 희빈의 대립구도로 설정하면서 인현의 비중은 작아질 수 밖에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장희빈에 대한 해석보다 사극에서의 임금 캐릭터를 새로이 만들었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듭니다.
왕이 먼치킨이 될 수 밖에 없는 사극의 특성상 왕만 나오면 재미가 없었는데 - 제겐 이산도 그랬더랬습니다. -
깝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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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0.07.05 22:59

저도 그얘기 하려고 했어요 은근히 감독 의도 같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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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소

2010.07.05 22:59

박력남/ 그러게요. 그래서 슬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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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소

2010.07.05 23:01

듀나/ 제게 유정 연기와 비쥬얼의 최고점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넛때문이다.'였던 것 같아요.
한 씬이었지만.

댓글
아드소

2010.07.05 23:02

박력남/ 그보다는 구미호팀의 의도로 보는것이.;;;;

댓글
magnolia

2010.07.05 23:02

과거회상 엄청 많이 하네요.

댓글
감동

2010.07.05 23:03

근데 오늘 정말 회상씬이 많네요 파업은 kbs에서 하는데 파업때도 안하던 일을 하네요

댓글
magnolia

2010.07.05 23:05

절벽이 무서워보이네요.

댓글
DJUNA

2010.07.05 23:05

그것은 출생의 비밀이옵니다,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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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0.07.05 23:06

아 전 또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사는줄알았는데 남는거라고 헤어질수 없는 사랑 타령이군요 정말 참...........

댓글
아드소

2010.07.05 23:06

감동/ 숙동커플 공식인증을 위한 밑밥.

댓글
감동

2010.07.05 23:12

음 그래도 계속 봐야겠죠............^^

댓글
가끔영화

2010.07.05 23:29

바구니 쓰니까 더 예쁘군요.

댓글
꽃과 바람

2010.07.05 23:40

재미없는 게 드디어 한계를 넘어서서 오늘은 그냥 보다가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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