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5 23:25
토론에 대해 원한다고 하시면서 아니 바로 이전 글은 아무 말없이 왜 지우셨나요?
세멜레님도 본문 글을쓰는데 시간이 걸렸겠지만,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비록 작은 글이지만
자기시간을 사용하여 님의 게시글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는데, 그냥 지워버리다니요.
진정한 토론을 원한다고 하셨으면서 타인의 댓글은 어찌 소중하지 않으십니까..
오래된 게시물도 아니고..
이렇게 아무 말없이..
거기에 닉네임도 바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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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최대한 존중하고, 최대한 이해하고, 최대한 배려하는 순간 생산적인 토론이 나오는 것이죠 "
전에 늘 언급하셨던 것 처럼 토론을 원하시면 '타인'을 존중해 줘야죠.
그저 남을 막대하고 본인자신은 존중받기만을 바라는 게 아니라..
아까도 이야기 드렸지만, 본인이 유독 다수의 유저들에게 왜 비아냥을 당하는지 ...... 잘 생각해보십시요.
2013.08.26 02:49
2013.08.26 03:19
2013.08.26 03:25
2013.08.26 03:44
2013.08.26 08:25
2013.08.26 10:13
2013.08.26 11:33
지워졌다는 글을 보지는 못했지만 서로 웃으며 침착하게 의견을 좁혔다면 글이 지워질 일도 없고, 사실 지워져도 섭할 일이 없겠죠. 그렇다면 평소대로의 흐름으로(세멜레님이 장작을 쌓으면 다른 분들이 기름을 부어버리고 불을 붙이는) 갔다고 보는데 거기서 글에 대한 일반적인 준칙을 내세워서 공개저격하는 건 잘하는 짓입니까?
설령 만에 하나 토론이 하하호호 건전하고 유익하게 진행되었는데 세멜레님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글을 지웠다고 해도(설마..?) 거기에 대해서 님이 공개저격 하는건 예의가 있는 행위인가요?
제목은 공개저격, 막줄은 비꼼으로 하면서 남에게는 예의를 지키라고 하다니. 역지사지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