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엄앵란이 아침마당에 나오네요...

2012.01.20 09:18

주제도 가족, 부부관계인 것 같네요.ㅎㅎㅎ

엄앵란씨가 잘못한 건 아니지만

왠지 폭소가 터지는 건..........ㅋㅋㅋ

달빛처럼

2012.01.20 09:20

옛날부터 고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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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i Savall

2012.01.20 09:21

고정인 건 아는데,,,, 그 사건이 터졌음에도.... 마치 자식이 일진이 된 부모가 자녀교육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같은 위화감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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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pwood

2012.01.20 09:49

이 분은 한 십년 전인가 그 때부터 아침마당에서 일관되게 여자는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시부모가 괴롭혀도 참고 인내하면서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셨기 때문에 별로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신성일씨 난봉 경력이야 그 때도 공공연한 사실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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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2012.01.20 09:52

매번 엄앵란씨랑 신성일씨가 그런 주제의 프로그램에 나오는 건 참 거시기해보여요. 뭐 심지어 저 사람들은 부끄러움이란 게 없는가...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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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2012.01.20 09:54

부창부수 대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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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오

2012.01.20 09:58

#dos:
가카를 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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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익2

2012.01.20 10:07

주부들에게 인기가 있나보죠. 전 엄앵란이랑 윤문식 보면 티비 끄고 싶던데 그렇게 계속 나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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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2.01.20 10:38

아침마당의 세상은 신기합니다
윤문식이나 엄앵란 말에 동조하는 사람 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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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2.01.20 10:51

하나만 물어봐 주세요. 아무도 안 물어본거 같은데, 당신 아들이랑 사위가 신성일처럼 하면 어떻겠느냐고/ 예전에 오숙희란 양반이 하다하다 말이 안통하니까 '그거야 신성일씨가 남편이니까 그렇죠!'라고 악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신성일이 남편이면 나도 참고 가겠다, 뭐 그런 의미였음. 오숙희씨도 남편 바람때문에 이혼해서 아마 그런 주제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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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따숩고

2012.01.20 11:03

저는 이 분 참고 참다가 사이비 종요에 빠진 케이스 같아서 안쓰러워요. 맨정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딴에는 안간힘 쓰면서 내 상황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최면 거는 사람 같달까.
전 이 방면으로 제일 싫은 사람은 전원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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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2.01.20 12:25

#방은 따숩고:
며느리를 발로 찼다는 말을 방송에 당당하게 했던 그 전원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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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W

2012.01.20 11:08

윤문식, 엄앵란, 전원주... 아침마당이 키워낸 대표적인 비호감 연예인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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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2.01.20 11:09

사실 결혼생활에 실패한 케이스 아닌가요? 저기 보다는 사랑과 전쟁이 어울리는 사람이죠.
전원주씨는 티비 나와서 며느리 흉본다고 싫어하는데, 본인의 살림솜씨가 공개된 적이 있는데 상당히 형편없었다죠. 며느리 흉 볼 수준이 아님. 오히려 며느리가 잘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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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2.01.20 11:51

ㄴ그래서 전원주씨 나오면 싫더라구요. 전형적인 이기적 아줌마 스타일...사실 교사경험이 있다고 해서 다시 봤더랬는데 말씀하는거 들어보면 역시 별로.

근데 엄앵란씨는 그리 비호감은 아닙니다. 일단 인간승리하신 분이죠. 바람기 있는(잘생긴 배우라서 그 분도 유혹은 많았겠지만) 남편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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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그린그림

2012.01.20 16:45

전 결혼정보회사 광고하는 신문광고볼때마다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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