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리감기요.

 

게으른 편이기도 하지만, 놀랐던 것은 설거지나 요리하는건 전혀까지는 아니지만 그닥 귀찮지 않아요.

 

물론 직장다닐때는 설거지하는 것도 싫어했지만...

 

하지만 놀고먹는 백수인 지금도 머리감는 건 정말정말x100 귀찮고 지겨워요.

 

머리 안감고 한달을 버틸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가끔 정말로 자기전에 어휴 내일 머리 감기 싫다라는 생각까지 해요.

 

저는 두피가 지성이라 외출할 때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해요. 외출하지 않더라도 이틀안에는 머리를 감아줘야 해요. 가려워지기 시작해서.

 

자고있는 동안에 머리감겨주는 기계가 나오면 제 인생의 30% 정도는 개선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92
112344 세종시로 이전이 확정된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퇴직을 한다고 하네요. [6] soboo 2010.09.05 3944
112343 펌글) 초보작가를 위한 규범 -안똔 체홉- [6] 스위트블랙 2010.06.11 3944
112342 여자친구 때문에 힘들어요 [5] 다펑다펑 2014.01.30 3943
112341 아 정말 노무현이 X파일 사건 때 "불법 도청이 핵심"이라고 말했나요? [26] 방드라디 2013.02.17 3943
112340 시중에 파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 더 맛있게 해먹기 [2] 와구미 2013.01.13 3943
112339 아니 lg옵티머스 g가 그렇게 괜찮나요? [16] herbart 2012.11.15 3943
112338 오늘 키스 앤 크라이 [14] DJUNA 2011.07.24 3943
112337 김도연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4] 새벽별 2011.05.28 3943
112336 [듀나인] 항우울제를 비롯한 정신과 치료 약물의 부작용 [11] 멍구 2011.02.08 3943
112335 악성 코드 관련 - 기술적인 부분과 윤리적인 부분. [56] 새벽의길 2013.06.18 3943
112334 연애를 못하는 이유, 외로운 이유 [10] Tutmirleid 2013.03.05 3942
112333 말을 다 하는 것, 말을 자제 하는 것 [16] Kaffesaurus 2012.10.16 3942
112332 김용민씨 방송 녹취록 전문을 읽어봤어요. 재론의 여지가 없더군요. [32] amenic 2012.04.06 3942
112331 건축학 개론보니 한가인이 드라마 찍느라 고생했단 생각이 드네요. [8] 쥬디 2012.04.03 3942
112330 ebs 다큐 프로그램이 열성적이네요 [8] 가끔영화 2013.09.28 3942
112329 당신들은 가수다, 나도 한마디. [5] 아비게일 2011.05.08 3942
112328 한민족 중에서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사람 [13] troispoint 2010.10.30 3942
112327 직장인 스트레스 실태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14] 이울진달 2010.09.10 3942
112326 연애가 재밌는 만큼 어려운 건 사실이죠. [11] 나미 2010.07.18 3942
112325 국정원 대선개입 집회 피켓중에 '박근혜가 직접 사과하라' [38] 2013.08.30 39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