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5 08:41
이번 기회로 저 인간들의 실체가 드러나서 반가운 마음도 듭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야권의 정계개편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허튼 생각도 해봅니다. 유시민이나 심상정은 민주당으로 들어가고 진보신당+녹색당이 결합한 진짜 진보정당이 만들어지고 하는 생각 말이죠. 이번 사태 때문에 괜히 '진보'의 이미지만 안 좋아졌지만 선명한 '진보+좌파' 노선을 내걸고서 통진당에 기대를 걸었다 질린 시민들을 안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회찬이나 조승수는 아직까지 짠한 마음이 남아있어서 다시 함께 하고 싶지만 어려운 일이겠죠. 이래저래 어려운 일인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익숙한 패악질을 새벽부터 영상으로 보고 있자니 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2012.05.05 08:42
2012.05.05 08:46
2012.05.05 08:52
2012.05.05 08:58
2012.05.05 09:03
2012.05.05 09:06
2012.05.05 09:08
2012.05.05 09:27
2012.05.05 09:59
2012.05.05 11:47
2012.05.05 11:55
2012.05.05 12:11
2012.05.05 12:25
2012.05.05 12:34
2012.05.05 12:41
2012.05.05 12:46
2012.05.05 12:57
2012.05.05 13:18
2012.05.05 13:23
2012.05.05 13:36
2012.05.05 13:37
2012.05.0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