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1 18:03
-"종편 채널당 年 1000억 적자 불가피"
종편에 참가하려다가 물 먹은 한경의 뒷끝작열하는 기사라 더 흐믓하군요;
한경은 이런 기사 쓰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내부적으로 종편을 추진했던 임원진들이 바보취급 받을지도
여하간
년간 1000억의 적자가 발생할거라는 예측입니다.
안티조선운동이 15년정도 된건가요? 종편이라는 미끼를 만든것이 그 어떤 안티조선운동보다도 더 확실하게 조선일보에게 큰 타격을 줄 신의 한숟가락이 된 샘입니다.
기사의 맨 끝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주요 투자 기업에도 재무적 부담을 줄 수 있다"
"주요 투자 기업에도 재무적 부담을 줄 수 있다"
"주요 투자 기업에도 재무적 부담을 줄 수 있다"
"주요 투자 기업에도 재무적 부담을 줄 수 있다"
"주요 투자 기업에도 재무적 부담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정권 바뀌고 종편에 대한 권력차원의 특혜성? 정책마저 사라지면 볼만할듯 하네요.
2012.02.11 18:43
2012.02.11 20:38
2012.02.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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