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2 16:54
박근혜가 서문 시장에 가서, 10여분 둘러볼동안 박사모들이 현수막 내걸고 박근혜 만세 외쳤다는데
진짜 그 먹고 살아야할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 상인들 앞에서 그게 사람이 할짓인가 싶고요,,
아 제가 다 열불이 나네요 정말.. 진짜 미친 노인네들 아닙니까? 가서 상인들 만나기는 커녕 그냥 쑈하고 왔다면서요?
그걸 왜 박수치고 환호하고 앉아있는 겁니까? 사람입니까?
쓰다보니까 더 열받네요.. 뉴스만 보면 혈압이 올라서 요즘은 안볼 수도 없고 참.
2016.12.02 17:02
2016.12.02 17:05
불 난 사람들은 보험 타 먹으먼 되잖아 보험 타 먹으먼...
2016.12.02 17:21
2016.12.02 17:11
사람이 아니라 '개돼지'입니다. 단지 사람형상을 하고 있을 뿐...
주인오니까 밥달라고 짖는거예요 그냥.
2016.12.02 20:27
일당 지급은 당연. 그거 없으면 나올 사람들이 아니지요.
2016.12.02 17:14
아마 지새끼들도 물에 빠져뒈지거나 불에 타뒈져도 '보상금', '보상금' 몇 푼 나오면
글갱이에 등 긁히는 돼지새끼 마냥 열심히 똥 퍼먹는 개새끼 마냥 좋다고 겔겔될겁니다.
2016.12.02 19:52
각하가 외로워하시니까 간신배들이 퍼포먼스를 준비한겁니다. 멍청한 님께서는 원래 스타일대로 자리 깔아주는대로 어정어정 움직인것이고. 그것도 뜻대로 되지는 않은 모양이니 끈 떨어진 각설이와 다름 없게 되었지만요.
2016.12.02 22:57
종교, 특히 광신의 경지는 이성으로 이해가 가능한 영역이 아니죠.
2016.12.02 23:39
2017.05.21 16:03
종교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대구시장한테는 연락도 안했다는데 박사모에게는 연락을 했더군요.
서문시장 방문 목적이 피해상인들에 대한 위로가 아니라 요즘 우리 가카 힘도 없고 심기도 불편하신데 가서 기운 얻고 오시라는 것이었다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