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신상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5건은 불과 일주일 만에 5백만 명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운영자 조주빈 뿐 아니라 가담자 전원도 공범으로 간주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가담자는 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담자의 범위에는 '박사방'의 조력자나 성 착취 영상 제작자는 물론, 관련 영상을 유포하거나 단순 소지한 자도 포함됩니다. 경찰은 이들의 신상 공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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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이다뉴스군요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공기관을 비롯해서 교육계, 법조계, 종교계는 물론 직장에서 벌레소탕 거하게 한번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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