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연가시.. 진짜 딱 CJ표 영화네요..

2012.07.06 15:49

mana 조회 수:6147

예매권이 있어서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극장까지 찾아갔다가.. 하.....

CJ 영화들은 한치의 틀도 벗어나지 않고 정형화, 공식화 된데다

진화하지도 않으니 점점 식상해져서 이제는 거부감까지 생깁니다.

차형사 사태(?) 이후로 임원진 교체되었다는데... 나아지겠죠?

제 맘과도 같은 리뷰가 있어서 링크합니다.

(본문에 스포가 있습니다)

http://extmovie.com/zbxe/3096752

이 게시물을

리프레쉬

2012.07.06 16:07

망하겠네요..

댓글
비밀목욕형사

2012.07.06 16:08

댓글에 김명민 선구안드립에 빵터졌네요 ㅋㅋ 전 이제 씨제이제작에 하지원이나 김명민 주연이면 그냥 스킵할려구요...

댓글
mana

2012.07.06 16:12

CJ 배급망 때문인지 뭔지 첫날에 17만 들었다는데..
그만큼 소재가 흥미를 유발하긴 한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런 소재를 이렇게 풀어내는 건 정말 너무한거죠.

댓글
쿠융훽

2012.07.06 16:15

이게 또 누구는 (아마 마음과 머리를 비우면) 그럭저럭은 볼 만하다 이러니 어디 한번 몸소 보고 올까도 싶지만 여태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죽 그렇듯이 아마 안 하겠죠

댓글
슈퍼픽스

2012.07.06 16:21

김명민을 믿어요.

댓글
달빛처럼

2012.07.06 16:25

관람객 치사율 100%라는게 사실인가요.

빠심으로 페이스 메이커도 본 마당에 뭘 못 보겠습니까.

댓글
mana

2012.07.06 16:41

#달빛처럼:
개인적으로 페이스 메이커 > 연가시 입니다..................
(굳이 비교를 해야만 한다면..)

댓글
오늘도안녕

2012.07.06 16:26

솔직히 김명민을 배우로서 싫어하지는 않는데, 영화속의 김명민은 글쎄요 싶어요. 소름때 처음 발견하고 혼자 좋아라 하다 서서히 알려지고, 드라마들도 대박터지고 하는 것을 지켜봐 오면서, 어째 처음의 김명민과 비교해면 지금은 많이 어색해요. 제가 변한 것일까요. 그가 변한 것일 까요.

댓글
bulletproof

2012.07.06 16:45

CJ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댓글
mana

2012.07.06 16:58

#bulletproof:
관객들이 CJ 영화들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감하게 시스템 개선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 밥그릇들 챙기느라 눈치 보면서
관객들이 좋아할 '것 같은' 영화들 공장처럼 찍어내기 급급하지 말고.

댓글
인생한방

2012.07.06 17:12

예고편은 그럴듯 하던데 첫날에만 17만이나 낚였군요..

댓글
달빛처럼

2012.07.06 17:20

지금 CGV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이런게 생겼네요.
(아침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댓글
장포

2012.07.06 17:25

CJ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참신한 영화들 많이 만들었는데 어쩌다..

댓글
피노키오

2012.07.06 17:34

1+1 관객수 올리려고 애쓰네요 ㅠㅠ

댓글
잡배

2012.07.06 18:29

CJ와 김명민 조합이면 쉽게 영화의 퀄리티가 예측이 되죠.

댓글
이요

2012.07.06 18:37

저는 미쓰고 봤고 아부의왕이랑 이거는 안봤는데 셋중 어느게 가장 망작일까요? (알려주실 수 있는 분께 미리 깊은 위로의 말씀을;;;;)

댓글
mana

2012.07.06 19:09

#이요:
전 아부의 왕은 안 봤으나 연가시는 간혹 볼만하다는 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연가지>미쓰고 일듯 하네요.

댓글
씁쓸익명

2012.07.06 20:43

#이요:
아부의 왕>미쓰고.......................>연가시
저는 이렇습니다 아무의 왕이나 미쓰고나 편하게 즐기면서 볼 수 있는데..연가시는 보기도 불편......

댓글
트라우마

2012.07.07 04:4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예산으로 그정도면 훌륭하다고 봤습니다.

댓글
카페人

2012.07.07 20:12

#트라우마:
연가시가 백억 들어간 영화인데 어떻게 저예산이죠???????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06
123741	스트레잇 나이트 문화 체험 후기. 얼마 전 동성애 논란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49]	프레데릭	2010.11.15	6147
123740	인증샷이 올라오기에... [20]	아.도.나이	2010.06.04	6147
123739	M성형외과 괴담, 기사로 나왔어요 [5]	라곱순	2011.10.10	6146
123738	무도에서 길이 하차하는군요 [42]	mii	2012.09.21	6145
123737	임재범, 이선희, 고은희 예전 사진 [3]	amenic	2011.05.03	6145
123736	사회적 약자에게는 돌을 던지지 말라 [56]	케일리	2013.09.22	6144
123735	셜록 한국판 캐스팅 보셨나요? [24]	체어샷	2012.06.20	6144
123734	김성모 화백처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작가가 없는거 같아요. [7]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2	6144
123733	식당에서 아기 기저귀 가는 거.. [39]	mily	2010.11.21	6144
123732	[듀나인] 아이패드 미니...에 전화 기능이 있는건가요? [4]	유음료	2012.10.24	6143
123731	NASA 발표 진짜 중대발표인 거 같습니다. [46]	마르세리안	2010.11.30	6143
123730	단발로 머리 바꾼 키이라 나이틀리 [9]	magnolia	2010.10.09	6142
123729	피부관리의 중요성 [9]	beer inside	2012.09.07	6139
123728	비행기 비즈니스석이나 일등석 타본적 있으세요? , 비행기 일등석에 아기 탑승 금지 논란 [20]	DH	2011.07.05	6139
123727	[듀나인] 비혼주의와 독신주의의 차이점이 뭔가요? [30]	가라	2012.04.26	6139
123726	[유머] 건축학개론을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면..? [39]	곤약젤리	2013.02.14	6138
123725	CNN go 선정 한국의 맛있는 음료수 20선 [14]	로이배티	2012.06.01	6138
123724	'폴트 라인' 을 건드린 안철수. [11]	마르세리안	2011.09.06	6138
123723	인스턴트 커피 추천 '이과수는 사기꾼' [12]	sweet-amnesia	2011.05.17	6138
123722	어제의 외식(유진식당 평양냉면, 향미 돈까스탕면), 오늘의 청량음료(밀키스 시리즈 등) [10]	Aem	2010.08.13	6138

첫 페이지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