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이제는 직장에서 쓰고다닐 마스크가 아무리 일주일에 2장씩 받아도 없어져 가네요.

마침 아래 쓴 글처럼 저는 백수생활로 돌입할 가능성이 커서 마스크는 제 기능을 다하고 저는 집에서

마스크 안쓰고 살지 모르지만요.


앞뒤 자르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에 대처를 잘한 케이스가 어느새 되어있는 듯하고

검사 키트도 수출한다고 들었는데요. 맞나요?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참상은 굳이 다 말할 수도 없을거 같군요.


그러나 계속 해외에서 유입되는 인구도 있고,,,,, 오늘은 같은 부서의 동료가 열이 계속 난다면서

조퇴하여 불안하군요. 저번 주에도 고열로 일주일 정도 병가를 낸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그 분은

괜찮은거 같지만,,,뭔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는 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백신은 2021년 중반에야 나올것이다라는 뉴스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세계 경제, 우리나라 경제, 사회적 여파는 계속될 것이고

 언제 또 이런 전염병 시국이 닥칠지 늘 매년 매년 불안하겠죠.

 당장 이제 학생들이 5월에 학교에 나오고나서 또 상황이 어찌되는지 누가 알까요????

 경계가 느슨해진 틈으로 계속 전염병이 번져갈까 참,,,, 이게 재발까지 되고 끈질긴 바이러스라서요.


 마스크 사재기는 늘 이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좋았던 건 중국발 미세먼지가 거의 없었다는거죠. 덕분에 숨쉬기는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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