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날씨가 저는 너무 추웠는데 2주전에 갔을 때까지는 춘당지에는 벚꽃이 피지 않았어요.

작년 4월 20일경에 갔을 때 벚꽃이 춘당지에 활짝 피어있는 모습의 아름다움은 일년 내내 기다릴만큼

아름다움을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코로나정국이라도 여기 벚꽃구경은 꼭 하고 싶어서 내일 날씨가 흐린줄 알지만

가거든요. 오늘 내린 비로 벚꽃이 다 떨어진건 아닐까 안타깝네요.


-저는 아직은 원하던대로 일에 치여서 여기에 들어올 시간이 거의 없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65
112338 개학전 교사 코로나 전수조사 해야 하지 않나요? [8] 왜냐하면 2020.05.13 1106
112337 어제 세 편의 영화를 보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신기한 감정 상태에 대해서 [6] crumley 2020.05.13 877
112336 [바낭] 사마라 위빙의 '레디 오어 낫'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0.05.13 864
112335 (최근은 아니고,,몇달동안)본 영화들... 왜냐하면 2020.05.12 420
112334 [OCN Movies] 헤어스프레이 [9] underground 2020.05.12 564
112333 2020년 이 만화가 대단해! [6] 스위트블랙 2020.05.12 1218
112332 바낭 ㅡ분위기 좋은 영화 발견 [3] 가끔영화 2020.05.12 499
112331 돌아가신 지 오래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글이라는데 [22] 로즈헤어 2020.05.12 1761
112330 블로그 시대에서 정보 찾기 [13] 튜즈데이 2020.05.12 866
112329 [바낭] 등교 개학 또 연기!! + 육아 잡담 [12] 로이배티 2020.05.12 1120
112328 Jerry Stiller 1927-2020 R.I.P. [1] 조성용 2020.05.12 266
112327 레디오어낫...또다른 유어넥스트인줄 알았던 영화(스포) [1] 안유미 2020.05.12 591
112326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짧은 감상 [3] 보들이 2020.05.12 736
112325 아버지가 오늘 녹내장 수술 받았는데 내일 일하러 나가신다고 합니다 [9] 하마사탕 2020.05.11 876
112324 월요일 [8] mindystclaire 2020.05.11 621
112323 정의연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64] LutraLutra 2020.05.11 2653
112322 공포영화 관련 바낭..(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10] 튜즈데이 2020.05.11 598
112321 [넷플릭스바낭] 본격 육아 호러 '바바둑'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05.11 1198
112320 프로 야구 치어리더는 진짜 [3] 가끔영화 2020.05.11 951
112319 이런저런 일기...(월요일과 버거킹카톡, 눈치) [2] 안유미 2020.05.11 7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