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이라고 해서 안봤는데,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보다 더하다고 해서) 틈새 영업을 하자면, 넷플 유명 다큐들은 드라마보다 더 흡입력이 있습니다.(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표적으로 f1 본능의 질주 가 있구요.나머지 여러 영화제 수상 다큐들도 재밌습니다.(죽어도 선덜랜드 같은 스포츠 다큐, 사기꾼들 이야기 등등, 또 음악가들 다큐도 많아요)
많이들 그러잖아요. 현실이 더 드라마틱하다고. 드라마는 드라마니까(가짜니까) 하고 넘어가는데, 드라마틱한 다큐는 드라마+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 실재성 때문인지 묘한 쾌감이 더 있더라구요.
동물이 얽힌 사건에 관한 다큐는 사람들 간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사람들간의 주고 받는 상호작용이 아니라 오로지 이기적인 호모 사피엔스와 그에 희생당하는 지구의 다른 종 이야기가 많은 관계로 말이죠. (ex. our planet, black fish-살인범고래 이야기 등등...) 그래서 이 다큐도 보기가 좀 꺼려집니다. ㅠㅠ 많이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기에 보긴 하겠지만 말이죠.
많이들 그러잖아요. 현실이 더 드라마틱하다고. 드라마는 드라마니까(가짜니까) 하고 넘어가는데, 드라마틱한 다큐는 드라마+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 실재성 때문인지 묘한 쾌감이 더 있더라구요.
동물이 얽힌 사건에 관한 다큐는 사람들 간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사람들간의 주고 받는 상호작용이 아니라 오로지 이기적인 호모 사피엔스와 그에 희생당하는 지구의 다른 종 이야기가 많은 관계로 말이죠. (ex. our planet, black fish-살인범고래 이야기 등등...) 그래서 이 다큐도 보기가 좀 꺼려집니다. ㅠㅠ 많이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기에 보긴 하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