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이미숙 사건

2012.05.23 15:47

감자쥬스 조회 수:9390

연하의 남자와의 불륜, 그것도 호빠 출신, 호스트였을 때 사귄거라는것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졌으니 루머라고 발뺌할 수도 없고 지저분한 사건, 스캔들이 된건데

이미숙이 그런거라 그런지 한편으론 멋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결혼 스캔들 이후 이미숙 최대 위기긴 하지만 별로 타격을 받을것 같진 않습니다.

이 게시물을

낭낭

2012.05.23 15:50

머.. 멋있다구요?

댓글
dos

2012.05.23 15:52

광고야 좀 떨어져나가겠만 이미지 손상까지는 없을 듯합니다. 뭐 원래 이미지가 사실...

댓글
토토랑

2012.05.23 15:54

어쩐지 이미숙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저도 별 타격 안 받을 것 같아요.

댓글
으하하하

2012.05.23 15:57

그런거 보도자료 만들어서 뿌리고 있는 게 그 막장 기획사잖아요. 장자연 사건의...

댓글
현자

2012.05.23 16:07

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호빠와의 불륜이 멋있어보일 수가 있을까요(...)

댓글
수프

2012.05.23 16:08

저도 이미숙이라서 그런가 아무 생각 없네요..

댓글
경험치 +10

2012.05.23 16:15

그냥 불륜이 아니라호빠라고 하니까 좀 징그럽긴 하네요.

댓글
dos

2012.05.23 16:25

나이로 보건데 그 남자도 호빠에서 현역할 나이는 전혀 아니고 한참 전에 은퇴했을 텐데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잠익2

2012.05.23 16:32

이미숙 전남편도 소문이 무성했던 분이라 별 생각 없네요.

댓글
점점

2012.05.23 16:49

시작이 매춘이었더라도 연인으로 발전하면 멋질 수 있는거였군요.
호빠에서 얼마나 하드코어하게들 노시는지 알면 기절하실 듯..

댓글
죠.

2012.05.23 16:57

원래 "참한 이미지"쪽은 아니었으니 딱히 충격받을 것도 없고 그냥 그런가보다 할 뿐. 남의 인생.

댓글
빅바흐

2012.05.23 16:59

고영욱이 접대여성과 사귀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그래서 그런가 별 생각은 없네요.
하지만 호빠에서 얼마나 하드코어하게 노는지 듣고 남자인데도 기절할 뻔했는데
멋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댓글
vaduz

2012.05.23 17:05

미혼 상태에서 누구랑 놀던지 상관없지만 불륜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남성 중년 연기자가 호스티스랑 놀아났다면 멋있다라는 반응은 안나왔을 겁니다.

댓글
빅바흐

2012.05.23 17:09

아. 불륜이군요. 그럼 고영욱을 필두로한 예시는... 실패!

댓글
현자

2012.05.23 17:18

문득 비스티보이즈에 이미숙이 나왔다면 리얼리티가 한층 더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나네요. 뭐 굳이 안나와도 될정도로 리얼리티는 갑이지만(...)

댓글
mojopin

2012.05.23 17:28

성매매에서 시작된건데 이런 반응이요? ㅎㅎㅎ

댓글
익명2009

2012.05.23 17:29

매춘/불륜이면 거의 쓰레기 급인데요...물론 막장 소속사가 뿌리는 자료라 그렇긴 하지만.

댓글
꼼데

2012.05.23 17:51

남성 중년 연기자가 호스티스랑 놀아났다면 멋있다라는 반응은 안나왔을 겁니다 22

댓글
PeterCat

2012.05.23 19:24

쓰레기 아닌가요? 더블스탠다드 작렬!

댓글
military look

2012.05.24 12:40

정신나가셨군요．멋있다니．

댓글
military look

2012.05.24 12:41

저도궁금하네요．어떻게생겨먹은분인지

댓글
키드

2012.05.24 18:35

남자가 그렇게없나 왜 하필.. 이란 생각은 들지만 멋있지 말란 법도 없죠. 나이차 많이 나는 연하남과 사귄다면 멋있긴해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2
126131	프레임드 #785 [6]	Lunagazer	2024.05.04	64
126130	폴라 압둘 뮤비에 나온 키아누 리브스 [4]	daviddain	2024.05.04	274
126129	메탈리카 Ride the Lightning (1984)	catgotmy	2024.05.04	88
126128	(스압!) 용산 전쟁기념관 브라이언 아담스 Exposed & Wounded [8]	샌드맨	2024.05.04	187
126127	용산역 대원뮤지엄 미래소년 코난 전시회 [6]	샌드맨	2024.05.04	252
126126	(스압!) 63시티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12]	샌드맨	2024.05.03	219
126125	[영화바낭]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치매 노인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 복수' 잡담 [4]	로이배티	2024.05.03	388
126124	[KBS1 독립영화관] 성혜의 나라 [1]	underground	2024.05.03	153
126123	Girl in Red 내한 !!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3]	부치빅	2024.05.03	285
126122	프레임드 #784 [4]	Lunagazer	2024.05.03	58
126121	노래하는 짐 캐리 ㅡ ice ice baby/humping around/welcome to the jungle [3]	daviddain	2024.05.03	137
126120	파라마운트 소니에 매각? [2]	theforce	2024.05.03	229
126119	[티빙바낭] 에... 그러니까 이런 영화였군요. '패스트 라이브즈' 잡담입니다 [13]	로이배티	2024.05.03	675
126118	프레임드 #783 [4]	Lunagazer	2024.05.02	80
126117	스팀덱 포기 [4]	catgotmy	2024.05.02	220
126116	[왓챠바낭] 타란티노가 너무 좋았나 봅니다. '프리 파이어'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4.05.02	433
126115	[애플티비] 통화로만 이뤄진 (환상특급 분위기의)9편의 이야기 ‘콜’ [6]	쏘맥	2024.05.01	341
126114	프레임드 #782 [4]	Lunagazer	2024.05.01	80
126113	[근조] 작가 폴 오스터 [4]	영화처럼	2024.05.01	561
126112	메탈리카 5집을 듣다가	catgotmy	2024.05.01	152

첫 페이지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