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못 생겼다고 까더니

(엄청 오만)

리즈가 차갑게 구니까

눈이 예쁘다면서 좋아하고.

뭔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몰래 하려던 뒷다마 들키게 한 미안함?

 

원작은 하도 오래전에 봐서 이젠 디테일들을 다 까먹었네요.

그것도 그렇고 이건 무슨 감정의 발로인가; 하네요.

 

 

저는 오만과 편견 원작도 봤고 키이라 나이틀리 나오는 것도 조매 봤는데

95년 영국 드라마 1-6부 콜린퍼스 버전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요.

 

콜린퍼스의 순한 눈망울과 차가운 태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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