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829000617&md=20120829110436_D

 

 

창던지기 경기 도중 선수가 던진 창에 심판이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BBC외 복수 외신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빌헬름 웅거’ 청소년 육상대회에서 15세 선수가 던진 창이 심판 디터 슈트라이크(74)씨의 목을 관통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트라크 씨는 투창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자리를 옮기던 도중 날아오는 창을 피하지 못해 끔찍한 변을 당했다.

이번 창던지기 사고로 관계자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창을 던진 소년은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발적 사고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 세상으로 간 사람이나 창을 던진 선수나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우연은 앞으로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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