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헨리 슈거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부터 봤습니다. 4편을 하나의 장편으로 묶지는 않았고,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백조, 쥐잡이 사내, 독(Poison)순입니다. 지금 첫편 보니까 다음 편은 따로 재생되네요.


일단 첫편 자체가 잘만들었고... 공중부양을 좀 재미있게(연극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랄프 파인즈로 시작해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도 좋고요. 데브 파텔은 이제 앤더슨 사단이 된 거같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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