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 21:10
코로나 때문에 심심해진 아버지가 얼마 전부터 007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중 <살인면허>를 보는데, 줄에 매달린 채로 비행기에 매달리는 오프닝 액션을 보니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떠오르네요. 아마 007시리즈를 좋아하는 놀란 감독이 오마쥬한 것이겠죠?
(생각해보니 <다크 나이트 라이즈>도 요즘 영화로 치기엔 좀 오래 된 듯)
유튜브엔 해당 장면들에서 두 영화의 음악을 서로 교체한 영상들이 있는데 제법 어울립니다.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한 가 보군요.
2020.03.12 21:16
2020.03.12 21:21
2020.03.12 21:37
2020.03.13 08:56
그러나 잘해서 다시 시켜줬더니 스펙터를....껄껄껄
2020.03.13 15:54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뷰 투 어 킬>에도 박진감 넘치는 스키 액션 장면이 있죠.
2020.03.13 18:37
2020.03.12 23:00
2020.03.13 18:38
2020.03.13 20:31
악 view to a kill 인 줄. 저 초딩때 봤던 007 뷰투어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