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와 왕건

2020.03.02 19:06

어제부터익명 조회 수:522

이만희의 기자 회견 전문을 읽었어요.
사이비지만 명색이 교주라서 성경을 인용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국사를 언급해서 놀랐습니다.


"옛날에 왕건이라는 왕은 병이 돌아서 자기의 군대가 다 죽게 되었다고 했죠. 하지만 000왕에게 절을 하고 약을 구해와서 고친 바 있습니다."


왕건 이야기는 뭘까요? 조물성 전투 일화를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전염병에 관한 기록이 잘 검색이 안 되네요.  
정사에도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68
111607 박근혜 옥중서신... [5] 가라 2020.03.05 1014
111606 BTS 정규 4집 "블랙스완" official MV [3] 라인하르트012 2020.03.05 644
111605 필름영화 [1] Sonny 2020.03.04 496
111604 오세훈이 오세훈법에 걸려 고발 당했군요. [2] 가라 2020.03.04 1200
111603 멜버른 이야기 혹은 사진 [22] ssoboo 2020.03.04 1225
111602 한편, 코로나 시국의 오보들. [13] 왜냐하면 2020.03.04 1453
111601 구부전 [6] 칼리토 2020.03.04 733
111600 정의당 비례대표 선거 공보물을 받고서... [4] 가라 2020.03.04 891
111599 crumley 님, 가끔계속익명 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냉무) 물휴지 2020.03.04 244
111598 구국의 강철대오가 80년대 말에 개봉되었다면,,, 기생충이 될수 있었을까? [5] 왜냐하면 2020.03.04 816
111597 이런저런 일기...(기대) [1] 안유미 2020.03.04 485
111596 시국이 시국이라 영화를 안 보는 건가요? 1917(스포) [3] 가을+방학 2020.03.04 611
111595 이런 와중에 혹시 만화잡지 오후 필요하신 분 있으실까요? 해삼너구리 2020.03.03 403
111594 장혜영 참 장혜영 [9] Sonny 2020.03.03 745
111593 3/3 코로나 전세계현황, 온도와 습도의 중요성, 가습기가 필수인 이유 [8] tomof 2020.03.03 1238
111592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님께서 여성의당 정책위원으로 합류하셨군요. [14] 귀장 2020.03.03 1645
111591 [속보] 질본 '일반인, 마스크 착용보다 거리두기가 더 중요' [20] 나보코프 2020.03.03 1669
111590 보면 미소지어지는 영상 보고 가시죠 [4] 하워드휴즈 2020.03.03 629
111589 다들 시계 이야기를 할때, 민주당-정의당 선거연대는 물건너간듯 합니다. [33] 가라 2020.03.03 1420
111588 [바낭] 감기.. [15] 가라 2020.03.03 10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