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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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안하면 확진자가 안나오고 확진자가 안나오면 사망자도 안나오는 법이죠.
문제는 의심환자가 방역을 하지않은 일반 의료진과 계속 접촉하여 의료진들 마저
감염되면 그때부터는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불러옵니다. 이제는 이런 접촉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최후의 의료시스템의 붕괴는 막으려는 심산인가보군요.
추후 노령층의 사망율 증가로 인해 의심을 받는다해도 물증은 없고
이들의 소멸된 국채는 모두 국고로 귀속되니 어찌보면 일본 입장에선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일수도있겠군요.
일본 연간 사망자수가 14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중국이 확진자 8만, 사망자 3천명, 이태리가 확진자 3만에 사망자 2500명 정도니까 몇만 정도 코로나로 사망해도 통계로 묻을 수 있다고 판단을 한게 아닌가 싶은데...
영국이 '집단면역' 시뮬레이션 돌렸더니 사망자가 50만 나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서 집단면역 정책 접고 사회적 격리 강화로 바꿨다는데..
일본이 영국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네요. 몇만 정도는 어떻데 묻어도 10만단위가 되면 불가능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