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나 했더니 밀양 실사판을 찍고 계시는군요. 출소 후 몽고 가서 선교사한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60303213015328&p=kukminilbo

 

그는 "삼풍 사고로 상처받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풍사고가 영적인 전쟁의 한 사건이었다고 믿는다"며 "저와 함께 고난을 받은 많은 분들의 고난과 헌신이 귀하게 쓰여 하나님 이루시는 일에 진보가 있다면 감사할 뿐"이라고 글을 맺었다.

음, 음.

 

이 양반 부친하고 이 양반, 백화점 붕괴위기 몇주전부터 알고 있었고, 붕괴 직전에 손님들과 직원들한테 한 마디 말 없이 도망간 사람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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