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의 TV 데뷔작은 시트콤 '연인들'이었습니다. '연인들' 자체는 '세 친구'와 '안녕 프란체스카' 사이에서 묻힌 감이 있지만요. 이후 베스트극장에 '태릉선수촌'을 포함 4번인가 나왔었고,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타임'까지 대표작을 남기게 됩니다.


SBS


미니시리즈 및 장편 드라마 기준으로는 성유리와 소지섭 주연의 '천년지애'가 첫 출연작이었습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최강희의 상대역으로 나왔고, SBS로 15년만에 돌아온 '법쩐'은 그의 드라마 유작이 되었습니다.


KBS


드라마시티에 여러번 출연했는데, 이 중 한혜진과 같이 나온 '낭랑 18세'는 약 반년 후 한지혜, 이동건이 나온 월화 드라마로 재탄생 됩니다. 그가 출연한 KBS 미니시리즈 및 장편 드라마는 강타, 김규리(구 김민선), 유인영과 같이 나온 '러브홀릭'이 유일합니다. ('1박 2일' 시즌 1 시절의 절친 특집은 논외)




SBS 연기대상은 여러 모로 침울한 분위기일 것 같고, MBC 연기대상은 그의 대표작이 많긴 한데 추모 영상을 만들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KBS 연기대상은.... 이선균은 바라지도 않고 변희봉('찬란한 여명', '왕과 비', '제국의 아침', '공부의 신' 등에 출연한 적이 있음), 노영국(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가 유작) 두 분도 잘 챙겨 드릴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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