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0 10:28
크으...
남자가 봐도 멋있네요.
디올이 보면 향수 광고는 정말 잘 뽑습니다.
이번거는 선곡이 정말 끝내주네요.
레너드 코헨의 음악을 약간 비트있게 변형 시켰는데 원곡보다 듣기 좋은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댓글들이 뭐라고 달렸길래 하나만 뺴고 다 지워버린건지...
포트만이 나온 미스 디올도 정말 멋진 광고였죠.
샹들리에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2020.03.20 11:37
2020.03.22 18:29
2020.03.20 12:03
미스디올 저 광고 좀 오글거리지만(널사랑해!그럼 증명해!) "당신은 사랑을 위해 뭘 하나요"라는 말이 쉽게 웃어넘겨지지는 않더라구요.
샹들리에가 월매나 좋은 노래인지 비긴어게인 박정현이 부르고나서 알았다는.
박정현 버전이 더 좋다까지는 아니구요.당당하게 어두운 가사도 매력있고 고음부도 독특하고요
2020.03.22 18:30
2020.03.20 13:26
디올 하면 jadore 와 샤를리즈 테론의 광고만 떠오르는데, 잘 만들었네요.
최근의 로버트 패틴슨이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보고 있자면 정말 하이틴 로맨스 스타로서 자신들을 어떻게 견뎠을지..
2020.03.20 13:36
그래도 패틴슨은 연기력도 인정받고 크게 나쁜 스캔들은 없었고 해리 포터 출신 중 제일 잘나가고 있죠. 크리스틴은 불륜 스캔들 데미지가 컸고 이번 개봉한 미녀삼총사 리부트도 흥행참패, 언더워터도 연달아 참패.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상업영화를 끌고 갈 역량에 의문이 생겼죠.한동안 인디영화에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미녀삼총사는 국내에 개봉도 안 하고 vod직행, 언더워터는 제작비 반 수익이네요.
2020.03.20 21:40
2020.03.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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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광고에서 포트먼이 대개 속물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로스차일드 가문에 시집가려다 실패하고 재벌 가 딸인 니키 힐튼이 로스차일드 가문에 며느리로 들어간 것 보며 헐리우드 여배우도 재벌 가 자제한테는 안 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그 세계 안에서 굉장히 서열이 공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건 그렇고 저는 그렇게 빠르게 여러 장면 이어붙이는 식의 광고를 안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