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20:36
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572532
많이 지난 장면이긴 한데, 티비에 자주 나오네요.
이 드라마... 욕하면서 그래도 나름 버텼는데 이 장면에서는 더이상 못참겠더군요.
현대 정치극이 아니라 사극을 보는 느낌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딱 맞는 거 같네요.
누구의 입으로 말해져도 그저 바른 말일 뿐인 말들.
설사 이명박이라고 저런 순수한 정의감쯤 없겠습니까.
제발 바라건데 저런 사람이 대통령 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방송 잠깐 나오는데도 끔찍해서 못봐주겠어요.
2010.12.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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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내심이 넘쳐나도 못 버티는 한계라는게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