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뉴스가 참 없네... 하고 검색하다 보니 나오네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22611391534735



미래통합당의 출범으로 사라진 자유한국당이 다시 꾸려진 이유는 '알박기' 때문이다. 해당 창준위는 자유한국당이라는 당명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결성됐다. 오영철 창준위 위원장은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이라는 당명을 사유화해서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창당 취지를 설명했다.

.......

오 위원장은 미래통합당 사무처 노조위원장으로 미래한국당 창준위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같은 당직자가 창당을 두 번 시도한 것이다. 그는 "당 차원에서 지시한 것이 아니라 정당법에 맞게 뜻이 맞는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꾸린 것"이라며 "한 표라도 분산돼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한 것이다. (발기인에는) 당직자도 있고 일반 당원도 섞여있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누가 또 나설까봐 그런가 보군요.

코로나19 때문에 홍보가 안되어 아직도 자한당 자한당 하는 사람들도 있고...

미한당도 열심이네요.

공관위에서 비례대표 순번 어떻게 할지, 누가 들어갈지 기대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32
111873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엉뽀애뜨 [1] 가끔영화 2020.03.26 592
111872 [총선 D-20] 정의당, 선거는 이미 망했고 문제는 그 다음 [10] ssoboo 2020.03.26 1312
111871 병원에서 [4] 은밀한 생 2020.03.26 743
111870 서지현검사 "N번방 가담자 전원 엄벌! (feat. 김어준의 뉴스공장) [15] 사막여우 2020.03.26 1333
111869 오늘의 개그 2 : 민현주가 무슨 죄.... [3] 가라 2020.03.26 1268
111868 모 시장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12] 튜즈데이 2020.03.26 1445
111867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2만5천명 사망자 1천3백명 [12] 크림카라멜 2020.03.26 1920
111866 티모시 샬라메 - 우디 앨런 [3] mindystclaire 2020.03.26 1524
111865 [2020총선기획조사]① 비례대표, 더불어시민 21.2%- 미래한국 19.0% [11] 분홍돼지 2020.03.26 751
111864 [OCN Movies] 플란다스의 개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 [16] underground 2020.03.26 617
111863 [코로나19]의 뜻하지 않은 순기능 feat.서지현 검사 [9] ssoboo 2020.03.26 1042
111862 오늘의 개그 : 사퇴요정 이은재 기독자유당 의원 공천 배재 [7] 가라 2020.03.26 784
111861 오늘 창경궁 춘당지에 가면 벚꽃을 볼 수 있을까요? [4] 산호초2010 2020.03.26 600
111860 아래 글은 펑했어요 산호초2010 2020.03.26 399
111859 [듀9] 영화 제목을 찾습니다 [2] 부기우기 2020.03.26 352
111858 락다운 일기...(주식과 비유) [1] 안유미 2020.03.26 586
111857 [넷플릭스바낭] 오랜만에 신작, 치어리더 스릴러 '데어 미'를 봤습니다 로이배티 2020.03.26 1311
111856 2020 총선, 나와 딱 맞는 정당 찾기 [4] 왜냐하면 2020.03.25 764
111855 정의당의 반성 [3] 사팍 2020.03.25 783
111854 증인 진술을 멋대로 고친 검찰과 조국을 물고 늘어지는 정의당 [5] 도야지 2020.03.25 7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