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문제가 될수도 있는글이라

 말씀주시면 지울게요

 

 오토코노코는

 

 한국말로 풀이하면 여장남자 정도 되는거 같아요.

 보통 여장남자는 영화에서는 코미디 정도로만 사용되는거 같은데. 만화는 아예 대놓고 이 장르가 있네요.

 그렇다고 웃기기만 한게 아니고

 

 여자처럼 예쁜 남자(가끔 미성년이 주인공일때도 있음)애가 연애도 하고..뭐 그런건데 상대는 여자가 아닐 확률이

 많은걸로 봐서 일종의 아오이 장르 같기도 해요. 그런데 꼭 아오이로 보기엔 분위기가 너무 밝아요

 학원물이 많고

 

 그런데 이장르가 은근히 제3의취향(?)쪽으로 독자들이 있는가봐요

 이웃나라에서는 작품수도 많고 전문 잡지(!)도 있다네요. 한국에서는 도통 못본거 같은데요

 

 갑자기 왜 이런이야기를 하냐하면..

 실수로 한편 보았는데요, 기분이

 이상하드라고요..

 내가 여자를 보고있는건지, 남자를 보고있는건지.

 그런데 그려 놓은건 분명히 여자인데 남자라고 대사를 쳐 넣네요. 만화라 목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제3의세계를 만난기분??

 그래도, 만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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