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루를 보러갔었는데...     할머님들이 계속 추임새넣고.   전화벨소리로 해놓고 '엄마 영화보기있어' 완전 큰소리를 말하시고

 

 좀 짜증스럽더군요.  어르신들은 어쩔수도 없고. 어떤 남자분이 좀 조용해달라고 하긴했지만...

 

  조용히보기엔 혼자서 dvd보는거가 제일 낫긴하지만.. ;;

 

   개막식날도 어느 아주머니가 계속 추임새 넣으셔서 좀 그랬는데

 

  영상자료원이 공짜고 점점 대중화되서 그런지 이런일이 많아지네요. 보통극장에보다 어르신들의 도발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이제 맨앞에서 봐야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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