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2 19:29
청춘은 훌쩍 지나서 '청춘'이 들어간 책은 애초 독서 대상에서 제외를 해버려서 읽은 적이 없는 책인데..
김전일님이 올려주신 오마이뉴스 최저시급 관련 기사 의 리플의 리플에.."(당신 글 논조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신파버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책이 전체적으로 스탠스(?)가 어떻길래, 저런 이야기가 나오나요? 어릴 때, 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선
다 아프고 힘든 것이니 그걸 잘 참으면서, 주어진 환경(과 시스템)을 탓하거나 너무 방황하기 보다, 지금 여기서 하고 있는 그 순간의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라..이런 거?
음. 듀게 검색을 해보니까Ostermeier님을 비롯, 리플 등에서 여러 분이 뽑으신 최악의 책 1위에 당당히 등극하셨네요 -ㅅ-? 엄기호 소장의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책이 대신 추천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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