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2 21:16
노인네들은 저래서 문제가 있어요.
서럽게 우네요.
가장 큰 장애물을 돌파한 감격에 겨워 그러기도 하고
막내 아들을 제일 이뻐해서 그런거 같기는 조금
누가 몽즙이라고
2014.05.12 21:30
2014.05.12 21:48
부정(父情)이 끓어 넘치므로.. _ 대중 앞에서 모두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 큰 인물은 아닌 것 같군요. 내 자식 아닌 남의 자식들의 떼죽음에 격하게 눈물을 흘리셨다는 얘기는 듣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2014.05.12 21:56
2014.05.12 21:57
2014.05.12 22:42
2014.05.12 23:02
이회창 기타등등 사례에서 배웠을걸요 결국 한국 사람들은 눈물에 약하다는 걸
2014.05.13 02:39
2014.05.13 06:39
2014.05.13 08:29
2014.05.13 14:13
억울해서 우는겁니다, 평생 어디가서 용서해주세요란 말을 하겠습니까? 잘못한것도 아닌데, 무식한 국민앞에서 용서해달라고 해야하니 분하고 억울하겠죠,
아까 글들을 대충 보다 현대중공업 근로자 뭐라 있어
사망한 근로자 때문에 울어주는줄 알고 뭐라 그랬을까 생각을 했죠.
우리 회사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