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처음 10분만 보려다가 끝까지 다 보고 말았네요. 근데 스타제국 스탭들이 참.... 나인 뮤지스가 안풀리는게 그들이 연습을 덜하고 남들보다 열정이 없고 기본기가 없고...이게 다가 아니잖아요? 자기들이 능력이 없어서란 반성은 안하는지? 자신감이 없다고 다그치기만 하고...지들이 자신감이 생기도록 만들어줘야지..
스타제국은 이미 케이블 프로에서 나인뮤지스의 데뷔 과정을 보여주면서 멤버들간의 반목과 싸움, 데뷔 전 탈퇴, 게으른 연습 모습 등등을 리얼하게 보여줘서 '왜 저러니?' 라는 반응을 얻었던 바 있습니다(...) 뭐 어떤 식으로든 일단 관심을 끌어야한다고 생각한 거겠죠. 다큐멘터리를 보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참으로 운영이 주먹구구여서 오히려 왜 이랬는지 납득이 갑니다;
Waterloo님말씀에 공감이 가면서. 무대에서 평소보다 못하더라도 그게 그렇게 결정타같진 않거든요. 우선 노래가 별로인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눈에 띄는 캐릭터가 없죠. 그래서 소녀시대 초기랑 비슷하게 사람이 많아서 누가누군지 모르겠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럼 노래라도 좋은걸로 붙여줘야할텐데 말이죠.
근데 스타제국 스탭들이 참....
나인 뮤지스가 안풀리는게 그들이 연습을 덜하고 남들보다 열정이 없고 기본기가 없고...이게 다가 아니잖아요?
자기들이 능력이 없어서란 반성은 안하는지?
자신감이 없다고 다그치기만 하고...지들이 자신감이 생기도록 만들어줘야지..